마지막 표정이 압권아닙니깤ㅋㅋㅋㅋ 흡사 이 목석같은놈이 도데체 누구랑 그리 전화를하지?로 시작해서 마지막 카구야 소리듣고 자신에게 사귀는사람아 카구야란걸 말안해준 배신감과 그 오라비가 연애를한다는 놀라움과 상대가 그 카구야란거에대한 경악스러움이 잘 녹아든 표정이였음ㅋㅋㅋㅋㅋ
마지막 표정이 압권아닙니깤ㅋㅋㅋㅋ 흡사 이 목석같은놈이 도데체 누구랑 그리 전화를하지?로 시작해서 마지막 카구야 소리듣고 자신에게 사귀는사람아 카구야란걸 말안해준 배신감과 그 오라비가 연애를한다는 놀라움과 상대가 그 카구야란거에대한 경악스러움이 잘 녹아든 표정이였음ㅋㅋㅋㅋㅋ
연애초기 밤에 통화하는 즐거움에,
가족이 들을까봐 조심스러운 행동에,
되도않는 말들로 이어나가는 이야기에,
잠들어버린 연인에게 건네는 달콤한 한마디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뒤늦게 알게된 뜨뜻해진 휴대폰과,
끊고 나서 찾아오는 무언가 가득찬 행복감 등...
그와중에 이어지는 여동생과 아버지의 코믹요소까지.